[이준호] AI가 다 해주는 시대, 우리아이 '생각하는 힘' 은 어떻게 키워주고 계신가요?
요즘 아이들, 검색 한 번이면 정답이 바로 나오고, 챗GPT에게 부탁하면 숙제도 순식간에 끝나는 세상이 되었죠.그러다 보니 '이게 왜 정답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탐구하는 경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모든 정보와 답이 손쉽게 주어질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과 '깊게 생각하는 ...
홍콩한인회는 지난 2026년 1월 5일 오전 11시에 홍콩한인회 사무실에서 “제54대 한인회장선거(당선공고)”를 개최하였다. 홍콩한인회 역대 고문들과 홍콩한인단체장 및 임원과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최영우 선관위원장이 개회를 선포하고 김태형 위원이 후보들을 소개하였다.
새롭게 당선된 문익생 제54대 홍콩한인회 문익생회장은 '문익생 후보, 이종석 부회장 후보, 유치하 부회장 후보, 송세용 상임 감사 후보'를 대표하는 정견 발표에서 한인회를 ‘책임의 자리’로 인식하며, 선배들이 이룬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운영 철학은 조화, 연결·소통, 참여로, 모든 세대와 단체가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정책은 실질적인 교민 지원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토요학교와 국제학교 등 교육 기반 강화,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역동적 사회 조성이라고 말했다. 단일 후보 등록에 따른 책임감을 느끼며, 겸허한 자세로 높은 기준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교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력하며, 권력이 아닌 봉사의 정신으로 한인 사회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인회의 계칙과 한인회의 정보 관리 규정이 있다. 한인회 회칙 제10조에 임원 선출은 비밀 투표로 선출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단독 출마할 경우에는 회칙에 따로 어떻게 처리한다는 규정이 없다. 우리는 한인회의 총례의 관례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을 하였으며 단독 입후보한 문익생 회장단을 7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제54대 홍콩한인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당선되었음을 선거관리 규정 20조에 의해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라고 발표하였다.(학교담당 이종석 부회장, 교민담당 유치하 부회장, 송세용 상임감사)
문익생 회장은 홍콩 교민 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홍콩한국토요학교 교장 역임, 한인회 부회장과 홍콩홍법원 회장을 지냈으며 드래곤보트팀 'UNITED KOREA'를 창설하여 교민 사회의 체육 및 문화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해외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일상 속, 그들은 넘치는 일정에 '봉사'라는 이름의 시간을 더한다. 타국에서 희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손길은 고단한 이민 생활에 커다란 위로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들의 활동은 한인 사회의 단단한 뿌리이자,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동력이다. 이들의 노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국을 대표하는 품격이자, 공동체의 소중한 빛이다.
고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는 당신의 마음이 정말 아름답다. 귀한 마음과 힘찬 에너지가 가득하길 바라며 제54대 홍콩한인회 임원단을 응원한다.



글. 위클리홍콩 Haidy Kwak 사진. 허정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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