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철 총영사는 지난 17일(토) 저녁 8시부터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 대회”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에 참석하였다. 총영사를 비롯한 홍콩한인회 응원팀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한국 수원특례시배구팀은 최선을 다했으나 아깝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 최종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수원특례시 배구선수단은 총영사님을 비롯한 홍콩 한인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응원 덕분에 대회를 무사히 잘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글.사진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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