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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 더 시티] 열대야 속 달맞이
- 지난 추석 연휴 한국에는 느닷없이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폭염주의보도 아닌 폭염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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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챙김 칼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 유연성이 좋으면 운동을 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잘 다치지도 않는다고 해요. 반대로 몸이 경직되어 있으면 부상의 위험이 크죠, 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마음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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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 더 시티] 남은 시간이 지나면
- “조리사 자격증은 또 이렇게 물 건너가네요. 같이 도전하자고 제가 권한 친구는 자격증 따서 가게 오픈한 지 2년이 넘어가는데. 언제까지 미적대고 있을 ...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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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홍콩 추석 인사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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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 더 시티] 벗어날 결심
-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갈수록 허무하네요. 세상에 믿을 거라곤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건가 싶어서 우울해져요.” 작지만 탄탄한 사업체를 꾸리며 순...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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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건강]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번 주말 홍콩에서 즐길 수 있는 5가지 웰니스 활동
- 무더운 홍콩 여름의 한 주간, 업무와 가사 그리고 학업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홍콩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활동을 소개해보려 한다. 펜싱부터 플로팅...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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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힐링 & 더 시티] 행복한 접속
- 채팅을 주고 받던 동료가 서로 아는 지인을 언급하며 그의 장례식에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장례식? 그럼 OOO이 죽었다는 말인가?’ 장례식이란 말뜻은 ...
-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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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건강] 포스트 팬데믹, 정신 건강 문제를 직면한 Z세대와 커뮤니티의 중요성
- 팬데믹이 남긴 흔적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특히, 1997년부터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Gen Z 또는 Zoomers)'...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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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힐링 & 더 시티] 지금 여기의 하늘
- “외국 어디에 사세요? 홍콩이요? 우와, 너무 부럽네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국경 너머 어딘가에 산다고 말하면 탄성과 들뜬 시선이 되돌아오곤 했...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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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5월의 얼굴
- 축제의 시즌이자 연이은 기념일로 북적이는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근로자의 날에 부부의 날까지 더해 모임과 행사로 분주한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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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웰빙]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활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8가지 방법
- 이 바쁜 세상에서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지만, 이를 쉽게 얻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말레...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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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막다른 길
- 길을 잃고 헤맬 때가 있습니다. 낮선 동네라 어디가 어딘지 몰라 허둥대고 처음 가본 외국이라 지도를 손에 쥔 채 멍한 표정을 짓습니다. 상하좌우를 살피느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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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웰빙] 당신은 잠을 잘 자는 편인가? 불면증이 있진 않은가? '좋은' 수면의 방법과 이점들
- 당신은 어떤 유형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인가? 최근 ‘정신체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네 가지의 수면 유형이 있다. 1. 좋...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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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 더 시티] 인연이 지나간 자리
-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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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 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사람이 사람에게
- “지금껏 살면서 가장 무서운 게 무엇이던가요?”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물었습니다. “외로움이요. 80억 지구인 중에 내 편은 한 명도 없구나, 실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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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 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용서로 가는 길
- “어쩌지, 4월에 바디 프로필 찍는데 헬스만 끊어놓고 한번도 안 갔잖아.”“작년부터 밥먹기로 약속했는데 해를 넘겼네. 조만간 연락을 해야 되는...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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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 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마음이 스윗홈이라면
- 홍콩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트램 안. 한국에서 온 투어 그룹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어머나, 신기해라. 이 높은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이렇게 많이 ...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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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 더 시티] 비긴 어게인
- 수년 동안 연락이 두절된 지인을 마주쳤습니다. 돌연 단체 활동을 멈춘 뒤 아무도 소식을 몰랐습니다. 달라진 외모의 그에게는 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퇴직이 기다려질 만큼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
-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