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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한국 '센터스테이지 2026(CENTRESTAGE 2026)' 주빈국 참가 K-패션 브랜드 글로벌 시장 공략 ‘Korea Pavilion’ 운영부터 VIP 네트워킹, K-패션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총영사관·KOTRA·하이서울쇼룸 협력으로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확대 기대 위클리홍콩 2026-09-09 02:02:33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CENTRESTAGE는 전시, 패션쇼,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결합된 디자이너 중심의 글로벌B2B 패션 플랫폼이다. 



올해 한국이 ‘주빈국(Feature Partner)’으로 참여하면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KOTRA, 하이서울쇼룸,  등과 협력해 한국관 운영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단순한 브랜드 전시를 넘어 한국 패션의 디자인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K-컬처를 함께 소개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2개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108㎡ 규모‘Korea Pavilion’ 운영

 

‘Korea Pavilion’에는 총12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했다.

 

* 참가 브랜드는 두칸(DOUCAN), 리이(RE RHEE),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 아스파라거스(ASPARAGUS), 안토니오 신(ANTONIO SHIN),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ACCEPTANCE LETTER STUDIO), 엣드맹(ET DEMAIN), 플레이백(PLAYBACK) 등 의류 브랜드8개사와 누스미크(NUOSMIQ), 엘노어(ELNORE), 아베크백(Avécbag), 큐클리프(CUECLYP) 등 잡화 브랜드4개사다.


 

각 브랜드의 개성을 보여주는 쇼케이스 공간과 함께 한국적인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 전통 모자인 ‘갓(Gat)’의 조형미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한국적인 정체성과 현대적인 K-패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관에서는 홍콩을 비롯해 중국 본토,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바이어와 참가 브랜드 간 비즈니스 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사전 매칭을 통해 시작된 상담이 현장 수주와 후속 거래 협의로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총영사관 주최VIP 행사… 현지 패션·유통 관계자와 네트워크 강화

 

행사 개막일인 9월 2일에는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주최로 다이너스티클럽에서 50여명의 패션 업계 주요 리더와 관련 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VIP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센터스테이지 참가 브랜드 12개사가 직접 브랜드의 정체성과 주요 컬렉션, 해외 비즈니스 방향을 소개하며 한국 패션산업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 정부 주요인사와 현지 패션 및 유통 업계 관계자들 다수가 참여하여 밀도 있는 교류를 하였다. 금번행사로 참가 디자이너들이 향후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패션 VIP 리셉션’ 과 ‘K-패션쇼’ … K-패션 경쟁력 선보여

 

9월 4일에는 Hall 3에서 글로벌 바이어와 패션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K-Fashion VIP Reception’과 ‘Korea & Sustainability 패션쇼’ 가 진행되었다.


 

리셉션은 참가 브랜드와 해외 패션 관계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0여명 규모의 B2B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한국 전통주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아모레퍼시픽, LG전자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K-패션뿐 아니라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장에서 시작된 바이어 상담을 이어가고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활용됐다.


 

약 600석 규모의 Hall 3C 메인 런웨이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패션쇼는 의류 브랜드와 가방·신발 등 잡화 브랜드가 각각의 제품을 개별적으로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의상과 잡화를 함께 스타일링한 협업형 연합 패션쇼로 구성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높였다. 각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한국 패션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패션 워크와 K-아티스트(이채연)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결합해 K-패션과 K-컬처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서울 DDP 사전 행사부터 홍콩 현지 비즈니스까지 연계

 

본 행사에 앞서 지난 7월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CENTRESTAGE 2026 프리뷰 아웃리치’를 개최하며 행사 준비 단계부터 참가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서울에서의 사전 홍보를 시작으로 바이어 매칭, 홍콩 현지 전시와 상담, VIP 네트워킹, 칵테일 리셉션, 패션쇼까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가 브랜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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