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경신 선교사 추모예배
위클리홍콩 2024-12-23 15:39:54
양영학 목사의 사모이자 선교사로 사역했던 고 한경신 선교사의 추모예배가 오는 12월 26일 홍콩애진교회 본당에서 올려집니다. 유가족으로는 배우자 양영학 선교사와 아들들 성구, 딸 성지 성예를 두었습니다.
고 한경신 선교사는 향년 70세로 지난 12월 09일에 소천하였으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되어 12월 12일 발인하였습니다.
우리는 한경신 선교사의 열정을 기억하며 환하게 웃던 미소를 가슴에 담습니다. 하늘 아버지 품에서 한없는 기쁨을 누리시는 영원함을 기도하며 가족들의 아픈마음을 주님의 위로로 채워지게 하시며 새 힘을 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