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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S 에듀 카운셀러] 자기 관리의 달 위클리홍콩 2022-10-14 10:42:59

칼럼 소개: 코로나19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뛰는 곳이 있다. 배움과 건강의 맥박이 요동치는 이 곳, Stamford American School Hong Kong ‘American Education Reaches Out(AERO) 및 Common Core Plus’를 탐구 기반으로 학습에 적용하여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TEMinn 프로그램(과학, 기술, 공학, 수학 및 혁신)을 도입하여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21세기 기술 개발의 중점이 될 수 있도록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장려하고 있다. 전 세계 85개 이상의 학교들로 구성된 Cognita의 일원으로 홍콩 뿐 아니라 전 세계 학교와 협력하여 통찰력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자신감과 국제적 관점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Stamford American School Hong Kong은 본 칼럼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키우고 성공의 에너지를 심어주며 학부모들에게는 학업을 포함한 전인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하고자 한다. <편집인>




[에듀 카운셀러’s 코너 by 스탬포드 아메리칸 스쿨] 

자기 관리의 달



“Wellness is attained little by little, and nevertheless is no little thing itself” 

-Zeno of Citium

웰니스*는 조금씩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자체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함 



웰빙이란 편안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상태를 뜻한다. 이는 사회적으로 연결된 느낌과 의미와 그리고 목적의식의 경험을 포함한다.


스탬포드 아메리칸 스쿨 홍콩에서는 지난 9월을 글로벌 웰빙의 달(Global BE Well Month)로 정하고, 한 달간 웰빙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게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학년을 시작할 때 우리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건강한 한 해를 보낼 계획을 세운다. 새로운 건강한 습관과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더 큰 도전을 해볼 친구들을 위해 행동력도 함께 제공한다. 



#1. 새로운 것에 도전하자- 습관의 동물인 인간은 반복되는 일상에 길들여지기 쉽다. 하지만 한 연구 결과에서 익숙한 일상생활인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거나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행위에서 행복감과 정신적 건강이 더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자- 건강한 식습관과 좋은 운동 습관을 통해 신체 기능을 개선하면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증진한다.


#3. 감사함을 표현하자-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만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을 뿐 아니라, 공감대가 형성되고, 심지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4. 사회에 속하자-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오랜 친구와 연락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클럽/모임에 가입해보자. 친구와의 우정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행복감을 높여주는 등 정신 건강에 유익하다. 


#5 나 자신을 돌보자– 재충전 또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만들자. 책을 읽고, 명상을 하고, 자연을 느껴보자.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기사 제공: 스탬포드 아메리칸 스쿨, 번역: 위클리홍콩, https://www.sais.edu.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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