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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VINI MD PICK] Ready To Summer Must Get Itemssss 위클리홍콩 2022-06-10 08:21:14


홍콩 속담에 「未食五月糭 寒衣未入櫳」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5월 종자를 먹지 않으면 따뜻한 옷을 정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단오절까지의 홍콩 날씨는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추울 수 있기 때문에 외투를 옷장에 넣지 말라는 뜻이다. 6월은 홍콩의 초여름으로 장마철이기도 하다. 평균 온도는 30도 이상 올라가고 습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런 홍콩 날씨에는 어떻게 갖춰야 패션 감각을 잊지 않으면서 홍콩의 더운 날씨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까?



1. Green Tone Items



여름철 청량감을 주는 그린 아이템은 올 여름 데일리룩에 필수이다. 현재 가장 핫한 대표 아이템인 크롭탑과 그린 티셔츠는 여름 스타일링에 청량감과 포인트를 준다. 특히 폴리에스테르 섬유나 땀 흡수가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선택한다면 홍콩의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깔맞춤의 투피스, 혹은 쓰리피스 등은 촌스럽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 셋업룩이 2022년 뉴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스트리트 패션 뿐만아니라 오피스 레이디룩에도 그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레트로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하여 여러 가지 스타일링에 도전할 수 있는 셋업룩. 에어컨 바람에 상시 노출되는 홍콩의 사무실 환경에 제격인 스타일링이다.


2. Set-up look



깔맞춤의 투피스, 혹은 쓰리피스 등은 촌스럽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 셋업룩이 2022년 뉴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스트리트 패션 뿐만아니라 오피스 레이디룩에도 그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레트로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하여 여러 가지 스타일링에 도전할 수 있는 셋업룩. 에어컨 바람에 상시 노출되는 홍콩의 사무실 환경에 제격인 스타일링이다.




3. Graphic T-shirt



여름 티셔츠는 늘 진리. 다양한 모양의 그래픽 티셔츠는 여름의 분위기를 더욱 한껏 들뜨게 만든다. 올 여름에는 동물이나 시원한 풍경의 그래픽 티셔츠가 눈에 띈다. 또한 대형 그래픽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개성을 표현한다. 여기에 알록달록 가방까지 곁들인다면 Up된 기분이 더욱 Up될 것이다.




4. Jelly Shoes



일기예보에 빗방울 표시가 있어도 걱정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젤리슈즈. 젖은 양말 탓에 찜찜한 기분을 떨쳐낼 수 없었던 과거는 이제 안녕.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젤리슈즈와 함께라면 홍콩의 장마철 패션은 걱정이 없다. 비가 오지 않아도 실용적이다. 그래픽 티셔츠 상의 그리고 스웨트 쇼츠에 가볍게 매치해도 심플하고 멋스럽다. 레깅스를 즐겨 입는 여성들에게도 발목을 더욱 가늘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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