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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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mford American School Hong Kong] 1-1. 잠재력 발휘: 스탬포드의 DNA
1-1. 잠재력 발휘: 스탬포드의 DNA ■ 혁신 - 현대 교육의 DNA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전 세계의 초점은 “혁신”에 맞춰지고 있다. 지난 2년간의 팬데믹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의 성공적인 리더이자 혁신의 주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 더 이상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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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아트] 예술, 일상으로의 초대
예술, 일상으로의 초대“일상이 미래로 이어지는 도심 속의 예술 오아시스로의 초대”홍콩섬의 해안가를 따라 걷다 보면 타마르 공원, 완차이 산책로, 이스트 코스트 공원, 노스포인트 산책로 등을 지나게 된다. 최근 몇 년간 많은 문화 레저 명소들이 이곳 빅토리아 하버 워터프론트에 생겨나고 있다. 빽빽한 빌딩숲 안에 옛스러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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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홍콩변호사]법률칼럼 104주 손해배상액(Damages)과 계약법(Contract Law)(7)
안녕하세요? 이동주 법정변호사(홍콩변호사)입니다. 지난 몇 주간 칼럼에서는 보통법(Common Law)에서 말하는 손해배상액(Damages), 특히 계약 위반시 피고가 원고에게 지불해야하는 배상액의 측정 법리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손해배상액은 물론 계약을 위반한 쪽이 결백한 당사자 측에 지불해야하는 것이지만, 배상해야할 금액의 측정은 때론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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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광둥어 교실] “에어컨을 켜주세요!”
⬊영상 화면을 클릭하시면 보고 듣고 함께 따라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더 많은 영상자료를 보시려면https://youtu.be/44tb_y0fl_Qhttps://www.instagram.com/reel/CosFlTzBm3G/?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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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홍생] 통라우(唐樓)를 통해 보는 홍콩 건축양식 발전 역사와 현재(1편)
홍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현대적인 초고층 건물들이 빚어낸 멋진 스카이라인이다. 하지만 완차이, 몽콕, 셩완 등 골목골목 오래된 거리를 걷다 보면 1층에는 상점 혹은 식당이 있고, 2층 바닥이 행인들이 걸어다니는 보도블록 위로 툭 튀어나온 저층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빛바랜 기둥들이 튀어나온 2층 바닥을 받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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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Greater Bay Area] 홍콩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GBA 기회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GBA)은 중국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개방된 지역 중 하나로, 자체적으로도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광동성은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광범위한 무역망을 형성했으며 광동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홍콩은 GBA 도시로서 가장 큰 이점을 누리고 있다. 홍콩 기업은 GBA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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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향유기] 예측불허 인생엔 내일의 기대가 있다
예측불허 인생엔 내일의 기대가 있다작가 임나은무테안경을 낀 남성이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열심히 달려가는 지하철에 몸을 맡긴 채 음악을 듣는다. 이내 카메라는 피아노의 내부를 비추고 피아노를 조율하는 남성을 열렬히 담아낸다. 는 피아노 조율사인 진가부가 우연히 유목인과 막민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시트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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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70년사] 제 3-2장 I 한인 사회 중흥기 (1971-1980)
제 3-2장 I 한인 사회 중흥기 (1971-1980)4. 창간1949년 3월 1일, 10여 명이 모여 한국교민회가 창립된 후 30여년이 지난 1978년 초에는 교민 수가 437세대 1,400여 명에 달하여 한인사회의 일을 알리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통로가 필요하게 되었다.당시 제30대 홍순택 회장이 지금까지 부정기적으로 발간해 오던 교민 소식을 보강하여 교민 회보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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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S 에듀 카운셀러] Tech Savvy - 부모를 위한 팁
제 5장 Tech Savvy - 부모를 위한 팁 “가정 내 학습을 통한 자녀들의 현명한 기기 사용법 ” 테크놀로지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특히 미국식 융합 교육인 스템(STEM)과 스템인(STEMinn)의 부상과 함께 테크놀로지는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었다. 학부모들은 집과 직장에서 더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때로는 어떻게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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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홍생] 홍콩 영주권, 대체 뭐가 좋아?
대부분 나라들은 일정 자격요건에 부합한 외국인에게 자국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부여한다. 외국인으로서 타향살이를 하다보면, 그 나라의 여러 혜택과 지원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아 가끔 서럽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특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때, 각국이 팬데믹 관련 재정지원금을 배포했는데 영주권도 시민권도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