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사 소식
-
2023 한국-홍콩 서예 교류전
한국의 신라 왕조는 중국의 당나라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 당시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유학생은 최치원이다. 최치원은 거의 18년 동안 중국에 머물렀으며 중국 양저우에서 4년간 군사 및 정치 행정 업무를 처리했다. 동아시아의 많은 역사적 문헌과 비석에는 그의 문학 작품과 중국에서의 발자...
-
제 13회 홍콩 한국10월문화제 [Festive Korea 2023]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은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제13회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 2023)(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국10월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홍콩 내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로 홍콩 내 주요 문화예술기관 및 한인 단체가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문화제는 지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한국문...
-
K-CSR Lamma Island 해안 정화 활동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6일부터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개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금산군은 올해를 금산인삼축제의 세계화 원년으로 삼아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변경하고 그 어느 해보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웠다.특히,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금산인삼...
-
세종사이버대학교 박수연 교수 홍콩대학교 특강 "당신이 한국어 교사를 꿈꾼다면?"
한 번쯤 한국어 교사가 되는 꿈을 꾸어 본 적이 있나요?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학과장 박수연 교수가 홍콩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어교육 분야에서의 직업 기회를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강연을 합니다.
-
홍콩한인요식업협회 2023 김장하는날
홍콩한인요식업협회에서 작년에 이어 2023김장하는 날 행사 참석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9일까지 접수된 신청 중 15팀을 선정하여 김장재료(절임배추, 김장양념, 김장채소, 비닐장갑 외 김장키트) 일체를 20일 오후4시전까지 보내드립니다. 재료를 받으시고 바로 김장을 하신후 김장과정의 사진 20여장을 당일 밤까지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
홍콩한인여성회 "한글과 함께 떠나는 홍콩여행" & "행복을 찾아서"
홍콩한인여성회(회장 류치하)는 "한글과 함께 떠나는 홍콩여행", 그리고 "행복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PMQ에 위치한 주홍콩한국문화원 6층과 7층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콩의 99개 지하철역의 발음을 한글로 썼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대표가 될만한 자료를 도자기작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2022년 말 '열정' 행사에서 본 그녀들은 참...
-
Soluna Fine Arts: Soglia
Soglia라파엘 치오피 (b. 1971 in Desio, Italy)전시기간 : 9월 15일 - 10월 21일 2023년오프닝 리셉션 : 9월 15일 (Fri) 5 - 8 pm장소 : Soluna Fine Art, GF, 52 Sai St, Sheung Wan, Hong KongSoluna Fine Art는 이탈리아 현대 화가 Raffaele Cioffi의 첫 번째 개인전인 “ Soglia” 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5년 넘게 진행해온 시리지인 “ Soglia” 중 2023년 완성된 ...
-
코윈홍콩임원들 제 22회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대회참가
지난 주 본지에서 보도한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코윈홍콩지부 임원들의 소식에 이어 이번주에는 그녀들의 수상사진과 우리한복으로 단장한 그녀들을 담아보았다. 권정희 한복명장은 해외 참가자 전원에게 150벌의 한복을 기증했고, 만찬장이 화려한 우리 전통 한복 의상으로 우아한 코윈의 자태를 자랑했다.
-
홍콩한인여성회 - 한글과 함께하는 홍콩여행 & 행복을 찾아서
홍콩 한국문화원과 티오리포셀린아트(홍콩한인여성회)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CONNECT- Traveling HK MTR with Hangeul” 전시는 한국작가 19명, 홍콩작가 79명이 참가한 99개의 도자기작품을 선보이는 대그룹전이다. 이번 전시는 각각의 홍콩MTR역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고 각 지역의 상징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며, 한글은 한국의 유명한 캘리그래피 작가 Lucia CHOI가 아름답게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