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인교수협의회·홍콩한인회,]‘홍콩 한국인 연구자 우수 연구상’ 제정… 후보자 공모
홍콩한인교수협의회와 홍콩한인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홍콩 한국인 연구자 우수 연구상 설립위원회’가 홍콩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교수 및 연구자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홍콩 한국인 연구자 우수 연구상(Research Excellence Award for Korean Researchers in Hong Kong)’을 제정하고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이번 연...
[이준호] AI가 다 해주는 시대, 우리아이 '생각하는 힘' 은 어떻게 키워주고 계신가요?
요즘 아이들, 검색 한 번이면 정답이 바로 나오고, 챗GPT에게 부탁하면 숙제도 순식간에 끝나는 세상이 되었죠.그러다 보니 '이게 왜 정답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탐구하는 경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모든 정보와 답이 손쉽게 주어질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과 '깊게 생각하는 ...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송병근)는 학교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코코(KOKO)’를 키링 인형으로 제작해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코코는 우리에게 친숙한 새인 까치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예로부터 까치는 반가운 손님과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새로 여겨져 왔다. 한국인의 생활과 문화 속에서도 까치는 반가움과 희망, 좋은 소식을 상징해 왔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이러한 까치의 의미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원하고, 학교를 찾는 분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에 잘 어울린다는 뜻을 담아 까치를 학교의 마스코트로 정했다.

코코는 현재 전교생의 가방에 하나씩 자리잡았다. 앞으로 새롭게 전입하는 학생들에게는 “우리학교에 온 것을 환영해~~~” 라는 의미의 첫 선물로 전달하고, 또한 우리학교를 알아보기 위해 스쿨투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교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선물할 예정이다. 작은 키링 인형 하나가 홍콩한국국제학교와의 첫 만남을 오래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학생들의 가방에 달린 ‘작은 홍보대사’
코코는 단순한 기념품에 머물지 않는다.
학생들의 가방에 달려 학교와 집을 오가고, 홍콩의 거리와 대중교통, 여행지 곳곳을 함께 다니는 ‘작은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코코와 함께 홍콩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홍콩한국국제학교를 알리고, 코코를 매개로 학교와 홍콩 한인사회가 한층 더 친근하게 이어지기를 학교는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날, 거리나 MTR, 버스 안에서 누군가의 가방에 달린 코코를 우연히 발견한다면, 옛사람들이 까치를 보며 반가운 소식을 기다렸던 것처럼 작은 설렘을 느껴보아도 좋겠다.
“어디선가 코코를 보셨다면, 오늘 좋은 소식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코코가 재학생들에게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함께하는 친구, 새로 전입하는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환영의 인사, 학교를 처음 찾는 학생과 방문객에게는 홍콩한국국제학교를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홍콩 곳곳에서 코코를 마주하는 한인들이 잠시라도 미소짓고,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 하나씩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까치처럼, 작은 코코가 학생과 학교, 가정과 홍콩 한인사회를 이어주는 따뜻한 메신저가 되어 홍콩 곳곳으로 날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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