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2019 년 여름, 핸드백 트레드는 소재가 다양해졌으며 대형가방, 밀집가방, 공모양의 가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주머니가방(스냅잠금장치)

 
작은 걸쇠가 있는 동전주머니는 대개 할머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지갑 안에는 사탕 몇개나 동전 몇 개가 있어 손자들에게 나누어 줄 때의 느낌이 난다. 이처럼 스냅걸쇠 백은 항상 옛날 향수를 부르지만 올해의 핫아이템이다.

Elie Saab bag : 골드 스냅 버클과 체인이 달려 우아하다.
Simone Rocha Bagdms 검은 색 모피로 장식되었고 작은 끈으로 고정시켰다.
Maryam Nassir Zadeh Bag : 앙징스런 술 장식의 크로스 숄더백에 스냅버클을 사용했다.

은박 가방(Tinfoil Silver Bags)

 
2019 핸드백 트렌드에서 은박 줄무늬 스타일이 많이 소개되었다. 은색 가방은 조금은 화려하고 복고풍을 포용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다.

Balmain Bag :짧은 두껴운 손잡이가 클래식 느낌과 함께 둥근 모양이 사랑스럽다.
Off White : 허리둘레를 감싸고 있어 양손이 자유롭다.
Area : 같은 재질의 짧은 손잡이가 달린 둥근 모양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섹션가방 Compartmentalizing

 
Gabriela Hearst : 책장이 넘겨지는 듯한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끈다.
Fendi : 모바일폰, 볼펜, 열쇠 고리등을 따로따로 수납이 가능하다.
Coach: 쌍 스냅버클로 장식된 화이트 칼라의 핸드백이 앙증맞다.

목걸이 가방 (Lanyards)

 
목 주위에 매달려 있는 이 작은 가방은 여권, 비행기표 등을 넣을 수이다.

Gabriela Hearst: 스네이크 껍질로 만든 정사각형의 이중 끈이 달려 있다.
Erdem: 동전 지갑같은 모양이다.
버버리: 코드에 2개의 작은 여권모양이 달려있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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