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에는 왠지 구두를 신어주어야 할 것 같지만 운동화로 믹스앤매치를 잘 해주면 구두보다 더 예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힐을 포기하고 운동화를 선택함으로써 편안하고 가벼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더운 여름이되면 조금만 걸어도 덥고 힘이 든다. 거기에 높은 구두까지 신는다면 더 기운이 빠지게 된다. 꼭 구두를 신어야 될 자리가 아니라면 힐만큼 멋을 낼 수 있는 운동화를 추천한다.

운동화를 신는다 해서 패션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심플한 룩으로 운동화에 포인트를 주어 오히려 더 감각적으로 연출 할 수 있다.

 
룩에 맞게 다양한 스니커즈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힐을 신어야만 멋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운동화로도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으며 이제는 답답한 옷과 힐만 패션이 아니라 이렇게 편안한 옷과 운동화로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