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수)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휴일 노동절이다.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홍콩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기위헤 주로 5월 1일을 휴일로 제정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 유래
근로자의 날(May Day)은 1886년 5월 1일 8시간 노동제 쟁취 및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하여 투쟁한 미국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7월 세계 여러 국가의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결성한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서 결정된 날이다. 1890년 5월 1일 첫 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되었고, 이후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5월 1일 메이데이를 기념해 오고 있다.

홍콩 노동절
2019년 올해 노동절, 하루에서 나흘로 휴일이 조정된 올해 노동절에 중국인 관광객 1억 6000만 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노동절
1923년 5월 1일에 ‘조선노동총연맹’에 의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인가운데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등을 주장하며 최초의 노동절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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