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가의 항공사별 음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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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가의 항공사별 음식 리뷰

위클리홍콩 기자
등록 2019-03-26 17:15:45
수정 2019-03-26 17:23:30

Nik Loukas는 2012 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항공사의 음식을 리뷰했다. 592 편의 항공을 이용했으며 50 개국 147 개 공항등, 80만 마일 이..

Nik Loukas는 2012 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항공사의 음식을 리뷰했다. 592 편의 항공을 이용했으며 50 개국 147 개 공항등, 80만 마일 이상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항공사별 음식에 대한 ‘Worst & Best’ 평가를 알아보자.

최악의 기내식 (Three of the Worst 1) : Ukraine Internationa Airline

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 : 으깬 감자와 야채, 그리고 갈색 소스에 잠겨있는 치킨버거. 식사를 받아 든 순간, 먹고 싶다는 식욕이 전혀 들지 않았다. 최악은 이러한 볼품 없는 식사를 usd 10 를 지불 했다는 것이다.

최악의 기내식 (Three of the Worst 2) : Air India

아침 식사로 나온 기내식 : 먹어본 크로와상 중에 가장 맛없는 빵이 포함된 식사였다. 델리에서 파리로 향하는 비행 중에 제공되었는데 작은 조각의 초콜릿 케이크와 작은 조각의 적은 양의 과일, 그리고 맛없는 크로와상이 전부였다. 간식으로도 모자를 것 같은 적은 양이 제공되었다.

최악의 기내식 (Three of the Worst 2) : Air Serbia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베오그라드에서 뉴욕으로 비행 중 제공된 아침식사 : 치즈 ,에그 스크램 블 , 터키 햄과 ratatouille 야채인데, 달걀은 너무 익어 퍽퍽했고 다른 야채와 치즈도 너무 맛이 없었다. 그나마 괜찮은 것은 과일뿐이었다. 기내에서의 식사를 포기하고 비행기에서 내 린 후에 식사를 했다.

최상의 기내식(Eights of Best 1) Turkey Airlines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 이스탄불에서 제다까지의 비행 중이었다. 터키의 kofta를 구운 야채와 함께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한 식사였다.

Austria Air

요리업체 Do & Co와 협력하여 훌륭한 식사를 제공한다. 환상적인 일본스타일 도시락이 인상에 남는다. – 스시, 야생 연어 아보카도 타르, 오리 가슴살, 초콜렛 무스 – 프랑크푸르트와 비엔나 사이의 비행에서 만난 최고의 기내식이다. 레스토랑 수준의 식사를 선주문하기 위해 € 15를 지불했지만 만족한 식사였다. 오스트리아 항공을 이용할 때 마다 계속 이 음식을 주문할 예정이다.

EVA Air

프랑스파리에서 타이페이 비행중에 ‘헬로키티’ 특별한 기내식을 경험했다.

기내에서의 식사중 가장 귀여운 항공사식사였다. 이 음식이 어른들에게도 제공하는 것이 약간 이상스러워 보였고, 다른 승객들도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다. 기내식 연구를 위하여 제공되는 테스트 메뉴였다. 이 식사는 아이들에게 틀림없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모두 다 맛있었다. 특히, 미트볼이 들어 있는 스파게티가 맛있었고 헬로 키티 초콜릿 케이크도 맛있었다.

Vanilla Air

아시아에 기반을 둔 항공사들은 특히 기내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 8을 지불한 일본식 도시락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Japanese Airlines

도쿄에서 자카르타까지 비행기를 타고 비지니스 클래스에서 런치 서비스를 경험했다. 참깨 크림, 참치 회, 콜리 플라워 퓌레, 캐비어와 함께 가다랭이 국물 젤리 등이 제공되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모두다 맛이 훌륭했다.

Pegasus Airlines

터키 기반 저강 항공사 Pegasus는 항공권 예약시 선주문하고 지불 할 수있는 26 가지 이상의 항공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저가의 비행치고는 맛이 없지 않았다. 최근의 취리히에서 이스탄불까지의 비행에서, 나는 € 11짜리의 식사를 주문했다.

감자, 샐러드와 초콜렛 무스와 닭 꼬치 구이는 저가항공에서 맛볼 수 없는 훌륭한 맛이었다.

SAS Scandinavian Airlines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기내식은 창조적이고 스칸디나비아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취리히에서 스톡홀름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항공사의 유명한 큐브 포장으로 제공되는 해산물 샐러드를 먹었다. 해산물과 케일, 흰 콩, 대황, 양배추, 무지개 송어등이 들어 있있는 샐러드이다. 기내에서의 식사는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모든 항공사들은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하고 잇다. 그 중의 하나가 기내에서 제공되는 식사이다. 예를 들어 브리티시 에어 웨이즈 (British Airways)는 전 객실에 수백만 파운드의 투자를 발표했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여행하는 승객은 더 많은 품질과 선택으로 새로운 메뉴와 독창적 인 새로운 요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에어 프랑스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위한 새로운 미식가 업그레이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미식가의 식품 회사 인 포숑 (Fauchon)과 협력하기도 했다. 비행여행중에 만나는 식사는 하늘위에서 만나는 행복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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