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요리는 터키의 요리처럼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페인은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면보다는 밥을 주로 먹으며
한국사람들처럼 매콤한 맛을 좋아해 마늘과 고추 같은 재료도 음식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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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Tapas)
하루에 5끼를 먹을 정도로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스페인 사람들은 아침을 먹자마자 점심을 생각하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는 메리엔다 'Merienda' 를 즐긴다, 저녁을 계획하며 어디서 한잔 할까? 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Tapas 는 작은 전채 요리나 간식 또는 안주거리를 통틀어 놓은 것을 말한다.. 그래서 스페인은 어느 도시의 길거리에서도 타파스라는 간판을 건 가게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감바스 일 아히조(Gambas Ajillo)
 
감바스 알 아히조는 타파스의 한 종류로 향긋한 마늘과 고추가 어우러진 통통한 새우 오븐 구이 랍니다.

토틸레라 데 파타타스(Tortilla de patatas)
 
구운 감자 오믈렛으로 지역에 따라 양파와 마늘 등의 재료가 추가 첨부 된다.
또르띠아 하면 늘 전병같은 빵만 생각했는데 스페인식 또르띠아는 오믈렛종류이다.

뽈보 어 풰이라 (Pulpo á feira)
Polbo á feira (Pulpo a 스페인어) (pulpo estilo feira로도 알려져있는 갈리시아인 이름은 "fair-style octopus"를 의미 함)는 전통적인 갈리시아 요리이다. 이 요리는 먼저 구리 가마솥 안에 문어를 끓여서 준비한다. 문어는 3 번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내진다. 문어를 삶은 후 가위로 깎고 굵은 소금과 달콤하고 매운 파프리카 (갈리 시아에서 pemento와 pemento picante로 알려짐)를 뿌리고 올리브 오일로 볶는다.
 
삶은 문어에 소금과 파프리카가루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뿌려 삶은 감자와 빵과 함께 나오는 요리입니다.

Pan con Tumaca
 
Pa amb tomàquet (카탈로니아 어 발음 : [panam tumakət]), 또는 Pan con tomate ( "토마토와 빵"), PA ambio (Majorcan : [ˌpəmbɔɫi], "빵과 올리브 오일")
정말이름 그대로 토마토, 소금, 올리브오일을 발라 구워낸 단백하지만 스페인의 향긋한 올리브오일의 향이 베어 있는 빵이다.

Patatas Bravas
Patatas bravas (스페인어 : [patatas bɾaβas]) 감자
스페인 전역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된다.
 
감자에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 스페인식 감자 요리이다. 스페인은 다양한 종류의 농업이 발달되어 있고 식재료들이 풍부하고 신선해 일반 감자보다 단백함이 두배로 높다. 술집에서 안주로 제공되고 있다.

빠에야(Paella)
파에야(스페인어: Paella, IPA: [pa'eʎa])는 스페인 요리의 대표에 해당하는 요리로서 엄밀하게는 발렌시아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현재는 스페인 곳곳에 보편적으로 퍼져나갔으며 스페인의 대부분 음식점에서도 파에야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스페인이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두었을 때 이 파에야가 퍼져가서 식민지 내에도 현지식으로 바뀌는 곳도 많다. 잠발라야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등 도 이런 파에야 조리법이 변형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베스트이자 대표적인 쌀 요리로 이미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요리이다. 사프론과 생선, 새우, 오징어, 고기 (Mixed paella) 또는 야채 (Vegetarian Paella) 로 특별한 빠에야 전용 펜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Cocido madrileño
 
ocido madrileño 는 마드리드 요리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이다. 마드리드의 전통 요리로 병아리콩 스튜이다. 각종 야채, 고기 및 약간의 소시지, 돼지 베이컨 이 들어가 있다. 추운 겨울에 흔히 볼 수있는 독특한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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