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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제6회 정기총회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3-01 11:58:26
  • 수정 2018-03-02 1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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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27일(화), 2017년도 코윈 활동사항, 회계보고 및 회원 간의 친목도모의 자리로 홍콩한국총영사관 5층에서 코윈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코윈홍콩지부..
지난, 2월 27일(화), 2017년도 코윈 활동사항, 회계보고 및 회원 간의 친목도모의 자리로 홍콩한국총영사관 5층에서 코윈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코윈홍콩지부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2018년도에도 차세대 여성전문 지도자 양성, 한글보급, 홍콩내 제 단체 후원, 강연 및 봉사활동, 국제 컨벤션 대회 참가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한민족 여성의 지위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여성상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유복근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2018년도 총영사관에서 첫 번째 행사로 뜻깊은 코윈 정기총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 정부와 홍콩한인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코윈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초대 홍콩지부 담당관 김옥희 고문은 축사에서 “지난 8년간의 코윈홍콩지부 회원들과 한민족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자아상을 키워가며 지도자적 자세로 당당하게 달려왔다. 앞으로 교민단체와 차세대들과의 더 많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회원 간에도 활기차고 진정한 네트워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유복근 부총영사
축사를 전하고 있는 유복근 부총영사
축사를 전하고 있는 김옥희 고문
축사를 전하고 있는 김옥희 고문
제6회 코윈홍콩지부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6회 코윈홍콩지부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윈회원의 다짐을 선창하고 있는 송영란 고문
코윈회원의 다짐을 선창하고 있는 송영란 고문
   

이날 정기총회에는 유복근 부총영사, 이원희 교민담당 영사, 한국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등 내외빈과 코윈회원들 약 120명이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으며 재외한인족 여성으로서 차세대를 위한 교육사업 및 한민족 여성의 리더 양성 사업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정기총회의 시간을 갖었다.

코윈회원가입안내 문의 : 이운미 수석 부회장(9274-9080) / 이수림 부회장(9329-1337) /최성희 총무(9126-5346)

(취재 : 위클리홍콩 이유성 그레이시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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