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매년 인공중절 수술이 세계 최다인 1300만건 이상 이뤄진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중에는 연간 1000만건으로 추종하는 약물에 의한 낙태와 민간 병원에서 중절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중절하는 여성 과반수는 미혼자로 나타났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또 중국에선 '통증 없는 중절 수술' 광고가 많이 나돌면서 임신한 미혼여성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또 통신은 관련 통계를 인용해 중국의 불임 여성이 5000만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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