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인력컨설팅회사 ECA인터내셔널이 발표 한 세계의 생활비 순위에서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가 탑을 차지했다고 베이징은 2위에 올랐다.

최근 엔화 약세 탓에 도쿄는 지난해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1 위에서 10위로 하락했으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되었다.

베이징은 2위로 부상한데 대해 조사를 벌인 ECA인터내셔널은 중국 위안화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다 중국의 물가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시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3 위부터 나고야, 상하이, 요코하마, 서울,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광저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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