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AI가 다 해주는 시대, 우리아이 '생각하는 힘' 은 어떻게 키워주고 계신가요?
요즘 아이들, 검색 한 번이면 정답이 바로 나오고, 챗GPT에게 부탁하면 숙제도 순식간에 끝나는 세상이 되었죠.그러다 보니 '이게 왜 정답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탐구하는 경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모든 정보와 답이 손쉽게 주어질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과 '깊게 생각하는 ...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교수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2026 멘토멘티 행사가 지난 2026년 5월 16일 토요일에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12명의 맨티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고 2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 앞서 멘티학생들이 멘토교수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는 아름다운 순서가 있었다. 올해 처음 보는 광경에 감사하는 학생들과 감동하는 교수들의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이어 부모님들이 무대를 같이 채우면서 지난 5개월 동안 학생과 교수와 부모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물에 누구 하나 놓고 갈 수 없는 모두의 시상식이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감격이 북받쳤다.

홍콩한인회와 총영사관은 12인의 멘토교수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임우영교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홍콩 한인회 문익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말, 천성환 총영사 대리와 멘토 교수진, 반기원 교수 회장, 임우영 교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수 연구 성과상 도입을 긍정 평가하며 타 프로그램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희망했다. 멘티 학생과 학부모에게 박수를 보냈고, 학생들의 성과가 진로 설계의 밑거름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홍콩한인회 사회부 · 교육부 · 언론홍보부 · IT개발부 이사진, 사무처 직원 등 행사 준비에 수고한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천성환 총영사대리는 축사에서 이번 ‘차세대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5개월간의 대장정의 일정을 성공적 개최를 치하하고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멘티 학생 12명과 홍콩 한인교수협의회 교수들의 헌신과 홍콩한인회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이 자율 학습과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고 한 단계 성장했을 것이라며,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계속 분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2년째 홍콩한인교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홍콩 내 160인의 한인 교수를 대표하는 반기원 교수회장은 이번 제2회 멘티멘토 프로그램의 피날레를 장식함에 감사를 전하며 작년보다 발표 수준이 높아져서 심사가 힘들었다는 교수들의 공통적인 의견도 전했다. 참여교수들의 바쁜 일정과 이번 멘티멘토 프로그램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잠도 줄여가며 애써준 멘티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반교수는 최선을 다한 결과의 호불호를 떠나 실패를 통해 얻는 인생의 중요한 교훈의 가치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올해 말부터 진행할 제3회 멘티멘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대상: 이공계 문준아, 상경계 김예림 – 상장과 각 HKD1만불
최우수상: 이공계 정한솔, 상경계 임유준 – 상장과 각 HKD8천불
우수상: 상경계 이지안, 이공계 김서윤, – 상장과 각 HKD6천불
장려상: 이공계 - 조민준, 차 준, 김민서,
상경계 - 저스틴장, 최지유, 정지오 - 상장과 거상제공 BeautifulSmile의 Yogurtru 화장품 및 Premint 치약칫솔세트
이번 2025/2026 차세대를 위한 멘티멘토 프로그램의 총진행을 맡은 임우영 교수는 폐회사에서 다시 한번 멘티학생과 교수, 그리고 학부모에게 모두 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축하하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한 홍콩한인회 임원과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 위클리홍콩 곽을영, 사진 허재창>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