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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은균 코차이나 사장이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홍콩달러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욱 상공회장, 신홍우 상공회관건립기금모금위원장, 선은균 코차이나 사장 |
코차이나(KORCHINA) 로지스틱스 선은균 사장(상공회 이사)은 지난 4월29일 개최된 상공회 임시총회에서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홍콩달러를 기탁했다.
코차이나는 대표적인 홍콩교민상사 중 하나로서 동남아, 중국 등 30여 곳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미화 1억5천만불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주종인 물류 외에 보험, 컨설팅 등으로 업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상공회(회장 이병욱)는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정관개정을 확정하고 상공회관 건립에 대한 세부실무절차를 상공회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미 구성된 소위원회(위원장 김일고)에서 적절한 장소를 물색하여 추천하면 임원회의 의결을 거쳐 상공회관을 구입하게 된다.
상공회는 지난 2007년 건립기금 모금운동을 시작해 현재 목표액의 약 70퍼센트에 달하는 기금을 모았으며, 금년 상공회관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공회에서는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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