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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체육회 월드컵 응원전 준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5-10 10:42:15
  • 수정 2010-05-10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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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5호, 5월7일
▲ 왼쪽부터 계성국  한인회 기획이사, 문명곤 체육회장, 김판곤 감독, 김진만 한인회장, 한상빈 한인회 전무이사, 김응석 체육회 사무차장
▲ 왼쪽부터 계성국 한인회 기획이사, 문명곤 체육회장, 김판곤 감독, 김진만 한인회장, 한상빈 한인회 전무이사, 김응석 체육회 사무차장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홍콩교민 응원전을 위하여 체육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체육회(회장 문명곤)는 지난달 22일, 김진만 한인회장과 현 홍콩 국가 대표팀 & 남화팀 김판곤 감독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응원전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체육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기 위해 한인회가
마련하고 있는 응원전에 한인들의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판곤 감독은 앞으로 홍콩 체육회와 한인회가 주관하는 모든 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뜻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홍콩한인회는 2010년 6월12일에 있을 그리스와의 경기와 6월17일에 펼쳐질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위성중계 및 응원을 위하여 한국국제학교(KIS) 대강당을 응원장소로 임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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