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경영 분야의 확고부동한 선두기업으로 인증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및 기재에 대한 투자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0 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두번째)이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 세번째)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후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4일 (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0 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국내항공부문 1위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10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동일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18세 이상 남녀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나항공은 금번에 국내항공부문 1위로 선정됨으로써 1998년에 처음 NCSI 조사가 시작된 이래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윤영두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NCSI 조사에서 1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는 하드웨어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창의적인 서비스 컨텐츠 개발 및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가 한 데 어우러진 결과로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후 줄곧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서비스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2009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4년 연속 '5성 항공사' 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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