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설 연휴와 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구와 홍콩 왕복 부정기 항공노선을 운행 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행 계획은 내달 22일과 24일 오후 9시30분 대구 출발 다음날 밤 12시 20분 홍콩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부정기 노선이긴 하지만 지역민들의 외국여행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구~인천 노선도 매일 4회 왕복운항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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