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의 이영호 부총영사가 지난 17일 한국국제학교를 방문, 학교 발전기금으로 5,000홍콩달러를 기탁했다.
주중국대사관 영사부 총영사로 영전하여 19일 홍콩을 떠난 이 부총영사는 2007년 2월 홍콩에 부임한 이후 한국국제학교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국제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 부총영사는 학교가 거듭 발전하길 기원하고, 한국 교민사회의 위상을 높여준 한국국제학교와 관계자와 학부모, 교민사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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