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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曼玉, 돌연 건강이상 홍콩서 치료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4-06 13:47:30
  • 수정 2009-04-06 1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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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출신의 연기파 미녀배우 장만위(張曼玉 장만옥 44)가 갑작스레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팬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다. 신랑망 등 중화권 포탈 뉴스들은 31일 최근..
홍콩 출신의 연기파 미녀배우 장만위(張曼玉 장만옥 44)가 갑작스레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팬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다.

신랑망 등 중화권 포탈 뉴스들은 31일 최근 베이징에 주로 머물러온 장만위의 근황과 관련해 "건강 상 문제가 생겨 급히 홍콩으로 돌아와 정밀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홍콩 언론들도 장만위가 과거 수년간 연속되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몸을 혹사하면서 체력이 고갈된 데다가 40대 중반의 나이도 있어 건강상태가 극도로 나빠졌다고 소개했다.

장만위의 구체적인 병명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주치의의 진찰과 검사가 끝난 뒤 홍콩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일각에선 외국인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는 장만위가 아이를 낳고 싶다고 주변 친구들에게 여러 차례 얘기한 점에서 출산을 위한 체크를 하고 준비에 들어간 것이란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미스 홍콩 출신으로 지난 84년 데뷔한 장만위는 TV와 영화에서 맹활약, 국내외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고 중화권 톱스타 자리에 올라섰다.

하지만 장만위는 2000년 이래 건강 때문에 영화 출연 등을 자제하고 이벤트나 행사에 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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