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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2월 새로운 문화강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2-26 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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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9호, 2월27일
홍콩한인여성회가 새봄을 맞아 꽃꽂이, 민화 그리기, Body Shape Up등 새로운 강좌를 개설한다.

3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센트럴의 HKAFA에서 시작 예정인 꽃꽃이강좌는 모던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꽃꽂이를 선보이며, Hong Kong Flower Show에서 다년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명실공이 홍콩최고의 Flower Artist로 인정받고 있는 현 Hong Kong Academy of Flower Arrangement의 학원장 겸 수석강사인 Theresa Lam이 강좌를 진행한다.

민화I과정은 3월4일부터 매주 수요일, 홍콩한인교회에서 시작하여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민화공모전 특선, 대한민국 전통서화 특선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있는 한국 민화작가 협회 이사인 최진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Body Shape Up 강좌는 3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완차이의 Happy Dance Studio에서 열리며 총 6주동안 진행된다.

이 강좌는 스트레칭과 Low Impact 에어로빅, 부분별 근육운동등으로 구성되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며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심장질환의 방파제 역활을 할 수 있다. 강사 정문주는 한양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Gym & Aerobic 강사로 근무한 바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홍콩한인여성회 홈페이지 http://www.hkkw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2907-6182 또는 kwahksar@hanmail.net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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