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1월 CPI 성장 둔화, 식품은 여전히 비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1-02 12:43:39
기사수정
  • 제252호, 1월2일
홍콩정부통계처가 발표한 11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대비 신장률(기본 물가 상승률)은 5.6%로, 지난달의 5.9%로부터 0.3포인트 낮아졌다.

가솔린 가격 등의 인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식품 가격은 3개월 연속 15% 가깝게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쌀은 54%로 인상폭이 가장 크다.

정부의 감세 조치나 인플레 대책의 영향으로 CPI 신장률은 3.1%이며 10월부터 1.8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에서 예측한 수치보다 지수 성장 폭이 컸지만, 이는 공공주택에 대한 집세 면제 정책이 10월에 종료됐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 한방전복백숙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