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상장도 계획
AIG가 홍콩 법인인 AIA의 지분 매각과 함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명보(明報)가 23일 보도했다.
명보는 AIG가 홍콩 자회사인 AIA홍콩법인과 AIA버뮤다법인의 합병과 함께 지분의 최대 49%를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유력 지분 매수자로 중국생명을 지목했다.
신문은 또 AIG가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한 후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