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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전 태국 총리, 홍콩서 이혼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11-20 15:48:35
  • 수정 2008-11-20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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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6호, 11월21일
망명 중인 태국의 전 총리 탁신 시나와트라가 홍콩에서 부인과 이혼했다고 태국의 영자지 네이션과 방콕포스트가 16일 보도 했다.

1976년 결혼한 탁신과 그의 부인 포자만 시나와트라는 15일 홍콩 주재 태국 영사관 에서 이혼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그러나 홍콩 주재 태국영사관이 주말에 문을 닫기 때문에 이 같은 보도들은 영사관으로부터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탁신의 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대답이 없었다.

태국 외무부부 대변인 타니 통팍디는 16일 외무부는 개인사건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태국 외무부 관리는 “우리는 영사관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들을 접수했으나 이는 개인적인 사업이고 국가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태국에 있는 탁신의 대변인 자카라폽 펜타이르도 15일 이 같은 보도들을 확인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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