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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섹스비디오 자작극 의혹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11-20 1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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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6호, 11월2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 커플의 섹스비디 오가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다.

상하이데일리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12분 가량의 이 비디오가 한달 전부터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구글차이나 검색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비디오에 등장하는 젊은 여성의 이름과 직장, 사진까지 인터넷에 공개된 상태며, 네티즌들은 그녀를 '제일백화 점의 카파 걸'로 부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를 보기위해 백화점에 몰려드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백화 점측은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그녀를 해고 조치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그녀는 "블로그에서 문제의 필름은 본인이 찍은 것도 아니고 인터넷상에 올린 것도 본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며 "확실히 조사해야한 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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