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석동연 주홍콩총영사가 지난 9월12일(금) 정병배 교민담당 영사와 함께 침사초이에 위치한 장자회(회장 김대선)를 방문하여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대선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장자회를 찾아준 석 총영사에 감사를 전한 후 “매 명절 때마다 많은 교민들이 관심을 갖고 우리를 후원해 주고 있어 회원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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