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7호, 8월24일]
지난 8월17일에 열린 왕정 감독의 최신작 「7금7종칠색늑대(七擒七縱七色狼)」의 제작 발표회에 증지위(曾志偉..
[제187호, 8월24일]
지난 8월17일에 열린 왕정 감독의 최신작 「7금7종칠색늑대(七擒七縱七色狼)」의 제작 발표회에 증지위(曾志偉)와 맹요(孟瑤)등이 출석했다.
「7금7종칠색늑대」는 19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섹시 여배우 테나(狄娜)의 대표작을 코미디 터치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테나가 연기한 히로인역에 발탁 된 중국 여배우 맹요(孟瑤)는 E컵의 큰 가슴과 상큼한 외모로 주목받아 이 영화에 발탁이 됐다고 한다.
이번영화가 데뷔작이 되는 맹요는 영화 <시티 헌터> 등에 출연하면서 왕정감독이 가장 총애하는 배우가 됐던 구숙정(邱淑貞)의 후계자라고 불리며 홍콩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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