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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배우상 획득한 조미, 더욱 짙어지는 뒷돈 의혹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5-03 1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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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2호, 5월4일]   지난 4월28일, 북경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제14회 북경대학생영화제 수상식에서 최대 초점이 되던 것은 조미(趙..
[제172호, 5월4일]

  지난 4월28일, 북경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제14회 북경대학생영화제 수상식에서 최대 초점이 되던 것은 조미(趙薇)의 뒷돈 의혹이다.

  이번 북경 대학생영화제는, 개막 전부터 대대적인 매스컴을 타기 시작했다.  조미가 50만위안(5천6백만원 상당)의 뒷돈으로 인기 여배우상의 자리를 손에 넣으려 하고 있다고 나도는 검은 소문과, 조미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범빙빙이 이 소문을 흘렸다는 등의 보도를 많은 매체들이 앞 다투어 보도했기 때문이다.

  수상식에서 인기여배우상의 영예를 보기 좋게 손에 넣으며 높은 인기를 증명한 조미는 그러나 뒷돈 공작의 의혹이 더욱 깊어지는 짓궂은 결과도 같이 불러왔다.

  조미는 수상식에서 뒷돈 의혹 보도에 대한 언급을 피했으나 수상식 전, 이 같은 멘트를 남겼다.

  "나는 사람이나 물건에 대해서 어떠한 공격도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단지 아무도 나를 믿어 주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만 진실을 알고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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