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9호, 1월26일]
작년 1월, 홍콩의 실업가 청콩(長江)실업 그룹 리카싱(李嘉誠) 회장의 아내 무덤을 망친 공범이 체포됐다. ..
[제159호, 1월26일]
작년 1월, 홍콩의 실업가 청콩(長江)실업 그룹 리카싱(李嘉誠) 회장의 아내 무덤을 망친 공범이 체포됐다.
17일자 명보에 의하면, 지난 해 1월29일 홍콩불교묘지에서 직원이 강도를 당한 후 리회장 아내의 무덤은 파손돼 있었다. 사건 발생 당시 1명이 체포됐지만 공범 3명은 달아났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범인은 먼저 공격할 대상을 정한 후 그 인물과 관계되는 무덤을 파손하는 수법으로 대상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으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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