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민을 위한 한국 세무상식] - 거주자 · 비거주자 세법상 정의 및 판정 기준 -
안녕하십니까. 이번 호부터 세무 칼럼을 통해 교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입니다. 먼저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민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무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지면을 마련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세무법인 호연은 국세청 및 금융·조세 분야에서 다년간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
광주특별시 동구의 귀금속 소공인들이 홍콩 현지 기업과 손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2026년 9월 18일, 광주 동구 소재 귀금속 업체인 ‘황금나라’와 ‘은꽃’은 홍콩 현지 기업인 ‘유니월드(Uni World Service Co., Ltd.)’와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 동구 지역 귀금속 산업의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넓히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동구 귀금속 소공인들은 해외시장의 다각적 공략을 위해 홍콩쥬얼리협회를 방문했다.
이에 협회 레베카 청 부회장은 직접 유니월드 본사로 동행하여 제품 특성, 가격 경쟁력, 생산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홍콩 및 중국 본토의 최신 시장 트렌드와 글로벌 주얼리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협업의 물꼬를 텄다.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동구청 임덕심 국장과 주영주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 조선대학교 문병권 교수, 황금나라 이영관 대표, 은꽃 김희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니월드 측에서는 나정주 대표가 참석해 현지 시장에 특화된 현실적이고 다각적인 진출 전략을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수출 협약 체결과 함께 홍콩 글로벌 상담장 운영 추진 현황 및 향후 비전이 공유됐다. 황금나라 이영관 대표와 은꽃 김희영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광주 동구의 우수한 귀금속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홍콩 현지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한데 모여 해외시장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유관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정보 공유 및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 구축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광주 동구 귀금속 소공인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제품이 홍콩을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과 민간, 학계가 함께 구축한 지·산·학 협력 체계가 지역 귀금속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출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글, 사진 위클리 홍콩 곽을영>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