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와 홍콩한인교수협의회(회장 반기원)가 주최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10명의 멘토 교수와 10명의 멘티 학생이 결정되어 2024년 12월 10일 저녁 첫 미팅을 가졌다.
앞으로 4개월 간 연구를 하여 내년 5월에 발표회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첫 미팅에서는 각 팀별 교수와 학생 소개 및 앞으로 연구할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탁연균 회장은 첫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의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과 멘토 교수들의 든든한 넉넉함이 참 보기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