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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소식] “홍콩지역 한국 정품, 홍콩 관세청이 지킬께요” 홍콩관세청 단속직원대상 『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 개최
  • 위클리홍콩
  • 등록 2024-10-18 03:12:47
  • 수정 2024-10-18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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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유형철)은 2024년 10월 15일, 홍콩 관세청과 공동으로 홍 관세청 지식재산권 단속 직원들에게「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젠틀몬스터(선글라스),총 3개 업체가 자사 정품과 위조품 샘플을 전시하고,정품의주요 특징 및 구별법을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화장품, 한국 전자제품 인기가 홍콩에서 매우 높은 상황에서 위조품 유통을 막고, 한국기업의 무형적 재산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최된바,참석인원이 작년에 비해 대폭 늘어나고, 홍콩 관세청 차장(Mr. Mark Woo)이 참석하는 등 홍콩 정부의 관심을반영하였다.

 

유형철 총영사는 홍콩 관세청측의 적극적인 한국제품 위조품 단속*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설명회가 홍콩 관세청 위조품 역량제고 및 상호협력 강화에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 올해 7월까지 홍콩 관세청은 총 66건, 16,600여개(시장가치 한화 3억5천만원) 규모의 한국제품 위조품 적발

 

한편, 홍콩 관세청측은 이번 설명회를 주최한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관측에 사의를 표하면서, 이번 설명회가 향후 홍콩으로 불법 반입되는 한국제품 위조품 단속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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