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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드 교수,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SEAN LEE 와 홍콩 최고의 영 아티스트들이 HKGNA YOUNG VIRTUOSI 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다녀와서
  • 위클리홍콩
  • 등록 2024-03-28 00:35:03
  • 수정 2024-03-29 15: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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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GNA(대표 미셸 김)가 줄리아드 교수,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SEAN LEE를 초청하여 홍콩 최고의 영 아티스트들이 HKGNA YOUNG VIRTUOSI와 함께하는 무대가 2024년 3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에 홍콩시티홀 Concert Hall에서 개최되었다. 

 

주홍콩대한민국 유형철 총영사를 비롯한 모든 한인단체장과 임원들, 그리고 많은 교민이 참석하였으며 한 손에 바이올린을 쥔 학생들과 부모들이 들뜬 표정으로 홀에 들어서는 모습에서 초청 바이올리니스트 SEAN LEE의 명성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었다. 

 


미셸 김은 환영사에서 “이번 콘서트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함께한 관객들에게도 “홍콩 영 아티스트를 축하하는 자리에 어메이징한 예술적 재능을 공유할 수 있음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고 홍콩의 차세대 젊은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이들이게 감사함을 표했다.

 

1.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No 8 in G Major, Op. 30, No.3

 

 1802년에 완성된 곡으로 탄탄한 소나타 구조를 지닌 초기/중기 베토벤의 특징인 3악장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2. 파가니니 (로버트 슈만 편곡) Selections from 24 Caprices, Op.1, No.13 in Bb Major "The Devil's Laughter", No.11 in C Major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재능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퍼질 정도로 기교와 재능이 뛰어났던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가 1805년 작곡한 24개의 연습곡이다. 바이올린에서 나올 수 있는 바이올린의 모든 테크닉을 사용하게 만드는 곡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곡이다. 완주하는 이가 많지 않다는 어려운 곡으로 SEAN LEE 의 바이올린과 알렉스 웡의 피아노로 멋지게 소화해 냈다.

 

 

3. 비발디 Four Seasons “Winter”

 

2악장이 드라마에서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분에 많이 쓰이는 곡으로 귀에 익숙한 곡이며 3악장에서 겨울이 끝나고 봄을 알린다. 이번 공연에서 SEON LEE와 HKGNA Young Virtuosi가 혹독한 겨울 눈보라를 이겨내는 강인한 군대를 연상시키며 무대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눈과 귀를 긴장과 황홀감에 빠지게 해준 곡이다.


 

SEAN LEE는 중간 인사말에서 “오늘 밤 우리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베토벤, 파가니니, 비발디, 슈만이 곡을 만들 때의 젊은 나이와 배경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 당시의 젊은 거장들과 그들의 스토리는 지금의 우리와도 연결된다.”라며 이번 공연을 같이 준비한 영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시간에도 감사함을 표했다. “이 ‘연결’을 오늘 밤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싶고 ‘연결’의 공동의 목표가 우리를 어떻게 나아가게 하는지가 정말 경이롭다. HKGNA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프로그램인 로버트 슈만의 위대한 피아노 5중주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마지막 곡 4. 슈만 Piano Quintet in Eb Major, Op. 44

 

슈만의 5중주곡은 1842년에 단 2주 만에 완성한 곡으로 SEAN LEE 의 바이올린과 앤슨 령의 파아노, 마틴궉의 비올라, 에리카웡의 첼로로 이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장내의 많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미셸 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 예술 홍보대사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미셸 김은 4살에 피아노를 배웠고 10살에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데뷔했다. 뉴욕 명문 줄리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루벤스타인 장학금을 받았으며, 졸업 후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카네기홀, 링컨센터, 카라무어, 뉴저지 공연예술센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홍콩문화회관, LACMA, 시카고 문화센터 등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폭넓은 연주 활동을 펼쳤다.


뉴저지 심포니, 브레바드 심포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샤먼 필하모닉, 뱅거 심포니, 리지필드 심포니, 리딩 심포니, 브루클린 심포니, 마시모 디 카타니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교향악단과 협연했다. 그녀의 연주는 미국, 유럽, 한국의 TV와 라디오를 통해서도 방송되었다.


2011년에는 문화 및 공연 예술의 진흥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전 남부 메트로폴리스 일간지로부터 '선전-홍콩 라이프 어워드 자선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홍콩 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루스 루이와 협연하고 저명한 전도자 닉 부이치치의 전도 콘서트에서 공연하는 등 자선 모금 콘서트에서 세계 최고의 연주자로 선정되어 마리 마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마리끌레르 창간 23주년 기념호에서 '홍콩의 영감을 주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킴은 다음에 초청되었다.


TEDx완차이의 초청을 받아 음악의 선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다. 또한 홍콩 정부와 협력하여 영국 인도주의기구의 초청을 받아 69개국 700여 명의 학생 리더를 대상으로 제6회 연례 대학생 리더십 심포지엄에서 연설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 클래식 음악의 해외 진출과 한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2020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글.사진 위클리홍콩 Haidy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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