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해 크리스마스 기간에 매출이 최소 10% 증가해▣ 26일(월) 홍콩대학교의 바이러스 학자 진 동옌은 본토와 국경을 다시 열게 되면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홍콩에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예방 접종률과 전염병 통제 수준을 감안할 때 확진자가 급등할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여

▣ 홍콩 병원 당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6일(월) 18개의 공공 병원 중 7개의 병원이 8시간 이상의 응급실 대기 시간을 기록했으며, 가벼운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일반 외래나 개인 병원에 문의할 것을 제안해

▣ 윌리엄 추이 병원 약사회 회장은 26일(월) 정부에 홍콩 비거주자들에게 백신 접종 비용을 청구할 것을 요구했으며, 무료 접종과 치료는 너무 많은 사람이 국경을 넘어 홍콩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해

▣ 존 리 행정장관은 26일(월) 베이징시가 후원하는 타 쿵 파오신문 기고한 글에 의하면, 홍콩과 본토 사이의 점진적이고 질서 있고 포괄적인 국경 재개를 위한 일련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혀

▣ 소비심리가 상승함에 따라 식당 예약이 지난 며칠 동안 상당히 회복되었다고 26일(월) 홍콩 요식 전문가 협회 회장인 레이몬드 추이가 밝혔으며,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해 크리스마스 기간에 매출이 최소 10% 증가했다고 밝혀

▣ 24일(토)에 사이 쿵에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부자(父子)는 25일(일) 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의식을 잃은 61세의 아버지를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아버지는 사망했고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은 구조에 성공해

▣ 수백명의 사람들이 26일(월) 윤 롱 지역의 숲에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줄을 섰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단풍지수는 ‘붉게 변하는 단계"라고 밝혀

▣ 26일(월) 홍콩의 신규 코로나19 감염 사례 총 19,398건으로 해외유입사례 865건이 포함된 집계이며 관련 사망으로는 47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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