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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0월 23일(토)
■ 홍콩-중국 간 비격리 국경이동, 12월 중 기대
중국정부, 마카오발 미접종 여행객,
비격리로 입국가능, 내일 24일(일)부터
중국정부가 마카오발 여행자들에 대한 입국조치를 완화했다. 내일 24일(일)부터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도 중국 입국시 14일 비격리로 입국할 수 있다.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코로나 음성결과서만 제시하면 된다. 입국 14일전 홍콩에 방문한 사람은 14일 자가격리 해야 한다.
중국-마카오간 비격리 국경이동이 완화 발표 이후, 홍콩-중국 간의 비격리 국경이동이 언제쯤 재개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홍콩-중국간 비격리 국경이동은 오는 12월 중, 단계적으로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수입사례 비율은 중국 수입사례보다 많다. 그 동안 홍콩-중국 간 비격리 이동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12월 중에 비격리 이동이 1단계로 시행된다면 일일 쿼터제로 진행되며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결과서 제시 기록 등 건강코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마카오 간 비격리 국경이동은 중국-홍콩 간의 국경재개가 이루어진 후,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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