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실시간 뉴스 8월 7일(토)
■ 홍콩입경조치, 백신버블 2단계 시행
공항 도착 후, 항체검사, 8월 18일부터
7일 정부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도착자들에 대한 2단계를 8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백신접종 완료자들이 공항에서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정부가 백신버블 1단계 조치를 6월 30일부터 시행했다. 홍콩 내에서 항체검사를 받고 3개월 이내에 홍콩에 돌아올 시, 격리기간이 7일 단축된다.
2단계 조치가 8월 18일부터 시행되면, 홍콩공항 도착 후 공항 내에 설치된 항체검사센터에서 검사 받을 수 있게 된다. 공항에서 항체검사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웹사이트에서 등록 및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항체검사 체취 후, 검사결과는 약 2일 후 나온다
(a) 고위험 B그룹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홍콩행 탑승조건 :
예방접종 확인서 / 72시간 이전에 검사한 코로나 음성결과서/14일 지정호텔 예약서
(b) 항체검사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및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 www.coronavirus.gov.hk/eng/inbound-travel.html
(d) 공항에서 "핵산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 후, 항체 검사를 위한 혈청검사 체취
(e) 코로나 음성결과가 나온 사람은 혈청 항체검사 체취 후, 지정된 운송수단을 통해 지정 호텔로 이동한다. 항체검사 결과는 약 2일 후에 나온다. 항체검사가 양성이면 격리기간이 7일로 단축된다. 7일로 단축되는 사람은 객실 비용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항체검사 양성 결과가 나오는 사람들은 7일 호텔격리+7일 셀프모니터링으로 단축된다.
*공항에서 항체검사를 받기로 한 사람은 여전히 홍콩행 항공 탑승 전 14일 호텔 예약서를 제시해야 한다.
*공항 항체검사는 민간검사기관에서 실시한다.
(업데이트 예정)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