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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5월 4일(화)
■ Come2HK 제도 시행예정
본토에서 홍콩입경시, 14일 격리면제
컴투홍콩 제도가 이달말에 발표된다. 컴투홍콩 제도를 통해 중국본토에서 일하는 중국거주민과 비홍콩거주자가 홍콩도착 시, 14일 의무격리면제를 받게 된다. 그러나, 다시 본토로 돌아갈 경우에는 본토 입국 조치가 요구된다.
4일,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본토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 홍콩 도착 시 입경조치 완화는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Come2HK 계획이 시행되면 본토에서 홍콩으로 입경시 14일 검역격리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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