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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1월 21일(토)
■ 홍콩-싱가포르 간 Travel Bubble 2주간 연기
양측이 합의
21일, 에드워드 야우 상무부 장관이 “홍콩 전염병 상황으로 홍콩-싱가포르 간 Travel Bubble 시행을 2주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오늘 21일, 확진자 수가 43건을 기록했고 예비양성 사례 60건 이상이 보고됐다. 홍콩-싱가포를 간의 이전 상호협약에서 어느 한쪽의 지역감염이 7일 평균 5건을 초과하면 협정이 2주간 중단한다고 동의했다. 야우 장관에 따르면, 새로운 시행날짜는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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