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TOGETHER, WE FIGHT THE VIRUS

긴급상황 일 때는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의 추측과 제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늘 아침뉴스에서도 언급됐듯이 홍콩정부가 발표하지 않은 내용들이

루머로 돌아,, 홍콩정부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정치계, 의료계 등에서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한 제안들을 참고는 할 수 있지만, 

추측, 제안들이 기정사실화 되어 실제로 확정된 것으로 이해하고 

또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고 있어 더욱더 혼란을 야기시킨다.

LOCKDOWN건도 전문가 중의 한명이 제안한 것인데 기정사실로 루머화 됐었고

올해 말까지 입국금지 등이 결정 난 것처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염병 상황이 연말까지 갈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다. 

이대로 가다간 연말까지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지배적이다. 

홍콩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결정된 것은

-사회적조치는 7월 28일까지 유지,

-마스크의무착용은 8월 5일까지 유지

-대만,마카오,본토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14일 의무격리는 8월 7일 까지 유지

- 중국, 마카오, 대만 외 지역에서 입국 후 격리 9.18.(금)까지 시행

-홍콩비거주자(여행자입구) 입국통제 조치는 추후통지가 있을 때까지 시행 

 현재, 홍콩정부가 결정된 것은 위 사항들이며, 

이 조치들은 전염병상황에 따라 개정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위클리홍콩은 홍콩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를 더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클리홍콩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OGETHER, WE FITHE THE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