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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토종 봄나물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5-07 17:52:37
  • 수정 2019-05-07 18: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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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꽁 얼어 붙었던 땅에서 새싹들이 들판과 산에서 자라난다.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의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이 타 계절보다 최고 10배까지 더 필요..
꽁꽁 얼어 붙었던 땅에서 새싹들이 들판과 산에서 자라난다.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의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이 타 계절보다 최고 10배까지 더 필요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창조주는 이러한 사정을 미리 계획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봄나물을 준비해주었다. 특히, 봄나물들은 항암작용 등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약초나물들이다. 우리의 토종나무들을 알아보자

 
             
참나물과 산갓나물
참나물과 산갓나물
 
달래나물과 명이나물
달래나물과 명이나물
 

산이나 들에서 흔하게 보던 풀들에게서조차 창조주의 세심한 뜻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는 봄의 막바지의 5월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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