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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야기 – 자연산 진주 “ Melo Pearl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3-26 16:34:26
  • 수정 2019-03-26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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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롱하고 고급스럽다. 귓불에서 딸랑거릴 때도 사랑스럽다. 고운 캐시미어 위에서도 돋보이는 보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주이다. 그러나 보석시장에서 만나는 진주들은..
영롱하고 고급스럽다.
귓불에서 딸랑거릴 때도 사랑스럽다. 고운 캐시미어 위에서도 돋보이는 보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주이다. 그러나 보석시장에서 만나는 진주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손에서 태어난 양식진주들이다.
그러나, 양식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진주위의 진주가 있다. 바로 Melo 진주이다. 바다 달팽이 인 멜리 멜로 (Melut melo), 볼 루티 다에 (Volutidae)라고 알려진 해양 복족류종에 의해 생산 된 광물의 덩어리이다.. Melo 진주는 조가비에서 나는 진주 같지 않게 진주층을 포함하지 않고 있지않지만 석회질의 딱딱한 아름다운 표면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방해석과 아라 고 나이트 (aragonite)이며, 때로는 조가비 진주 같은 플레임과 같다. 다른 진주와 같은 방식, 외부의 침입자를 통해서 형성되며 전형적으로 타원형, 둥근 또는 자갈 같은 모양과 크기로 자란다. 멜로 진주의 가치는 사이즈가 클수록 오렌지색이 진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남중국해와 서쪽의 안다만 해에서 발견되고 있다. Melo 진주는 고급보석의 대명사이다.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와 매치가 타오르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브로치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와 매치가 타오르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브로치
 
 
한송이 꽃같은 멜론 진주반지
한송이 꽃같은 멜론 진주반지
 
 
 
 
 

 (사진=구글,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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