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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적절한 가을 운동법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9-11 12:23:11
  • 수정 2018-09-11 12: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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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보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더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면서 더위가 ..
가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보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더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 듯 하다. 이맘쯤에 좋은 운동에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나 등산 등이 있다.

그러나,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지만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보통 마음이 앞서서 운동을 하게 되는데 운동하기 전에 본인 체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이 중요하다. 보통 준비운동은 5~10분 정도 마무리운동은 3~5분 정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의 체력에 따라 운동 강도라든가 횟수, 시간이 달라진다. 본인 체력에 맞는 적절한 운동의 기준을 알고 시작해야한다. 보통은 주 5회,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요즘 트렌드는 일주일에 15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을 기본으로 권장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효과적인 운동

연령대로 나눠서 표준적인 심박 수나 운동 강도가 정해져 있지만, 무엇보다도 신체나이가 중요하다. 50대 중에서도 20대 같은 분들이 계시고, 20대 중에서도 50대 같은 신체나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기에 그것은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다. 보통 기준에서는 자기 심박 수에서 100~150 넘어가지 않는 범위가 좋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운동할 때 특히 더 주의해야한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새벽에 온도가 떨어지거나 일교차가 심해질 때는 집에 따뜻한 온도에서 있다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그래서 집에서 5분 정도 걸어서 옷을 벗을 정도가 될 정도로 몸이 따뜻한 상태에서 나가면 훨씬 도움이 된다.

운동 시의 옷차림은 통풍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체온조절이 가능한 얇은 옷을 여러 벌 입어서 쉽게 벗을 수 있고 입을 수 있는 것이 도움 된다.

실내운동

야외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직장인들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 직장인들 기준에서는 사내에서는 가능하면 먼 길을 찾아 식당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출근이나 퇴근이 조금 일찍 갈 수 있다면 계단 보행이 도움 될 수 있다. 또는 DVD를 보면서 에어로빅을 한다든지 요즘에는 게임기들로 운동할 수 있는 장비들이 있기에 그런 것을 좋아한다면 게임으로라도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생활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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