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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음식 - 일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8-07 15:03:25
  • 수정 2018-08-07 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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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음식하면 스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날것을 먹지 않는 서양인들에게조차 스시는 고급음식으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국가의 경쟁력이 세계인의 음식문화도 조정되는 ..
일본음식하면 스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날것을 먹지 않는 서양인들에게조차 스시는 고급음식으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국가의 경쟁력이 세계인의 음식문화도 조정되는 것이 사실인 것같다. 일본 음식은 스시뿐마 아니라 특이하 일본 음식 말고기(바사시) 육회, 베이비 크랩 뿐만 아니라 장인의 맛을 선보이는 BAKE 치즈 타르트, 사쿠라테이, 쿠라테이는 디자인 박물관 뒤에 꼭꼭 숨어있는 DIY 오코노미야키 맛집이다. 너무 잘 숨어 있어서 필자가 3번 갔을 때 모두 외국인은 필자 밖에 없었다. 그렇다 필자는 사쿠라테이의 오코노미야키가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갔었다! 자기가 원하는 재료만 그릇에 담아 잘 섞은 뒤 핫플레이트 위에 올려 구훈 후 마요네즈와 다양한 가니시를 얹어 완성하는 취향 저격 오코노미야키를 즐길 수 있는 사쿠라테이는 디자인 박물관에 숨어있는 맛집답게 인테리어도 색달라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1. 말고기 육회 (바사시)+ 말고기 맛 아이스크림 (바사시 아이스)
 
- 말고기 육회(바사시)는 일본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별미이다. 말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데, 사실 말고기는 오래전부터 인류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나폴레옹도 전쟁 때 말고기를 먹으며 연맹했었다. 말고기를 먹는 나라는 프랑스,, 중국 카자흐스탄 , 인도네시아, 독일, 벨기에 일보, 스위스, 스코틀랜드 등 9개 나라라고 BBC news가 밝힌바 있다.

2. 창코나베 (스모선수들의 인생 찌개)
 
- 창코나베는 스모선수들이 만드는 요리에서 시작되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고기와 어패류를 야채와 함게 가득 담아 끓이는 창코나베는 고단백 고열량 음식이다. 스모 선수들은 몸무게를 늘릴 목적으로 여기다 밥과 맥주를 같이 먹는다고 한다.

3. 우동
 
-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쫄깃한 우동은 갓 튀겨낸 바삭한 덴푸라(튀김)와 날계란을 얹어 최상의 만족감을 준다. 일본 거리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다.

4. 붕어빵
 
- 우리나라의 붕어빵보다 두툼한 타이야끼! 팥 말고도 초콜릿, 치즈, 말차 등 다양한 소가 들어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5. 복어요리
 
- 얇게 썰어진 복어회한접시, 복어를 잘 다루는 요리사만이 다루어져야한다. 복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기 때문이다.

6. 삼각김밥 오니기리
 
- 홍콩, 한국의 편의점에서 쉽게 삼각김밥을 만날 수 있다. 참치와 마요네스, 돼지고기가 들어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한 끼 식사대용이 되고 있다.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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