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아니 한국사람들만이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놀라운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라와 나라사이의 국경지역이다. 남북으로 갈라져있고 자유로운 방문이 허락되지 않은, 비무장지대가 있는 남부간의 국경선을 바라본 시각으로는 그저 신기할 뿐이다.
또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한 다른 나라들의 국경선을 알아보자

* 미국과 캐나다 국경선 : 공식적으로 국제 경계로 알려진 캐나다 - 미국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긴 국제 국경이다.. 그것은 캐나다와 미국, 지역별로 두 번째 및 네 번째로 큰 국가이기 때문이다 대서양과 대서양, 태평양 및 북극 해안의 해양 경계 부분을 포함하여 육지 경계는 8,891 킬로미터 (5,525 마일)이며 그 중 2,475 킬로미터 (1,538 마일)는 알래스카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몇 년마다 나무를 베어 국경선을 표시하고 있는 국경선
   
* 파라과이 / 아르헨티나 / 브라질 국경선 : 세 개의 국경선 Triple Frontier
Triple Frontier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및 파라과이 국경이다. 여기에서는 화려한 폭포로 유명한 이과수 강의 강과 파라나 강이 만난다. 국경이 만나는 시점에서 각국은 깃발의 색을 묘사하는 오벨리스크를 만들었으며, 이 오벨 리스크는 그들이 위치한 각국에서 볼 수 있으며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 영국과 스코틀랜드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간의 앵글 스코틀랜드 국경은 동부 해안의 마샬 메도우 스 베이 (Marshall Meadows Bay)와 서쪽의 솔 웨이 퍼스 (Solway Firth) 사이에서 96 마일 (154km) 뻗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유일한 국경이다.
 
* 남미비아 / 보츠와나 / 짐바브에 / 잠비아 : 카준굴라 (Kazungula)는 잠비아 남부의 작은 국경 마을로 리빙스턴에서 서쪽으로 약 70 킬로미터 떨어진 잠 베지 강 북쪽 기슭에 있다. Kazungula에서 4 개국 (잠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의 영토는 4 개 지점이다.
 
* 벨기에 / 네덜란드 : 도로위에 하얀 줄로 국경선을 표시하고 있다.
벨기에 - 네덜란드 국경은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구분하며 길이는 450km이다.
 
* 인디아/ 네팔 : 작은 돌판으로 나라간의 경계표시를 하고 있다. 인도는 6 개의 주권 국가와 국제 국경선이 있다.
 
* 인디아 / 파키스탄 :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은 국제 국경 (IB)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와 파키스탄의 4 개 주를 경계 짓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연결하는 국제 국경이다.
 
* 스웨덴 / 노르웨이 : 큰 바위가 국가 간의 국경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노르웨이 - 스웨덴 국경 (노르웨이 : Svenskegrensa, 스웨덴어 : Norska gränsen)은 1,630 킬로미터 (1,010 마일)의 육상 국경으로 양측의 가장 긴 국경이다.
   
1 차 세계 대전과 전쟁으로 전출 된 사람들의 대량 이주 이후, 한 나라를 들어가고 (때때로 나가는) 비자는 국제 표준이 되었다. 주권 국가의 주요 권한 중 하나는 누가 그 국가의 시민인가를 결정한다.

* 비자없는 나라간 국경
EU의 대부분의 국가는 협정서에 서명 한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협약서에 서명 한 다른 국가들 (비자없이)을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Sc겐 협약에 서명했다. 이것은 대부분의 유럽을 포함되어 있다.
 
유럽국가들간의 Sc겐 협약에 가입현황 (하늘색표시 국가: 비자없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이유성 기자 week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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