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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스턴트 메신저 생활깊숙이 파고들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7-24 1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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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야흐로 모바일의 시대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는 이제 우리 생활 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실시간 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스마트폰의..
바야흐로 모바일의 시대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는 이제 우리 생활 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실시간 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스마트폰의 이용 시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제 우리는 많은 서비스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 중에서도 특히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로는 단연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조사한 모바일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의 이용률은 전 연령층에서 100%에 근접한 포화 상태(99.1%)로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SNS 또한 급격히 높은 이용률 증가세(67.8%에서 80.9%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SNS들 중에서 많은 수는 모바일 메신저용 계정과 연동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용률이 99.1%에 달하는 스마트폰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자들은 31분의 시간을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는 데에 소요하고 있다. 90분 이상을 메신저를 이용하는 이용자도 전체의 5%에 달하며, 그중에서도 180분 이상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0.5%에 달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 열 명 중 두 명은 하루 한 시간 이상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며, 스무 명 중에서 한 명은 하루에도 세 시간 이상을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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